데드 하트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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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지루하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한달정도 지나서 다시 읽어보니 좀만 참고 지나면 재밌는 부분이 나온다.

기대하고 읽어도 좋다.

특히 후반부가 몰입도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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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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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소설들을 보면서 조금은 과장된 표현이나 장황한 글들이 어지럽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정말 담백하면서 심금을 울린다.
아직 읽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읽기 바란다.
더 좋은 책이 있을까?
마지막 늙은 소와 같이 걷는 푸구이의 모습이 오래도롯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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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의 픽션
박형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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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소설들이 괴기하며 상상의 방향을 정하지 못할 정도로 난해했다.
처음부분의 교수들의 논의는 뭔가 웃기면서 괴상해서 읽고나서 황당함까지 들었다.
충격적인 전개에 생각이 멈추는 순간이 뭔가 새롭다랄까?
쉬운 글도 많지만, 이런글도 가끔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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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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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날라오는 알림에서 알게된 책이다.
부천의 책으로 선정이 되어서 호기심에 읽게되었다.
덕분에 쾌락독서도 읽고있다.
새로운 저자 새로운책 산뜻한 기분이다.

다른사람의 아픔에 공감할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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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독서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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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들은 가끔 너무나 어려운 책을 필독서로 한다.
그래선가 나와는 다른 그들이 멋져보이고 이질적인 존재로 느껴진다.
하지만, 막상 그런책을 접하면 신선함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전부 읽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들.
이 책은 자신의 그런 솔직함들을 통해서 어떤 책들을 접했고,
어떤책이 자신에게 맞는지 간단하게 알려준다.
새책은 30쪽정도 읽어보면 대충 자신에게 맞는지 등등을.
아직은 출발이 좋다.

짧은 문장들이 좋았다
앞으로도 좋은책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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