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토지 2

토지 2 - 1부 2권 ㅣ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나남출판) 2
박경리 지음 / 나남출판 / 2002년 1월

1권의 지루함을 벗어나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달려나간다.
2권부터 2부까지 독자의 흐름이 아닌, 작가의 흐름대로 어쩔 수 없이 읽어나가게된다. 그만큼 흡입력있는 이야기

[100자평] 토지 4

토지 4 - 1부 4권 ㅣ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나남출판) 4
박경리 지음 / 나남출판 / 2002년 1월

시대의 흐름 속에 고군분투하는 우리네 사람들.
현 시대에서도 읽어야 할 필독서

[100자평] 토지 10

토지 10 - 3부 2권 ㅣ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나남출판) 10
박경리 지음 / 나남출판 / 2002년 1월

벌써 홍이가 다 커서 결혼했다.
그리고 길상이와 서희의 아들이 다 컸다 벌써.
10권은 간도에서의 사건도 아니고 조금 지루하다.

[100자평] [세트] 1Q84 1~3 세트 - 전3권

[세트] 1Q84 1~3 세트 - 전3권 ㅣ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뭐 무엇을 상징하는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잘 모르겠다.
순수한 사랑에 대해서인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야기로써 충분히 재미있다.

[마이리뷰] 토지 1

토지 1 - 1부 1권 ㅣ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나남출판) 1
박경리 지음 / 나남출판 / 2002년 1월

1권은 조금 지루하다. 그러나 중요하다.

학생 때 교과서에 실린 지문도 있고 표면화된 갈등도 아직은 없다.
그러나 3부를 읽고 있는 지금 1부 1권에서 그려지는 최참판댁, 서희 애기씨, 윤씨부인, 그리고 평사리 사람들 그들이 그립다.

1권만 넘기면 2권부터는 나의 흐름이 아닌, 저자의 흐름대로 책을 읽게 되니 1권은 자신의 페이스대로 음미하여 읽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