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산업의 발전으로 시대의 모습이 변한 지금, 요즘 10대들은 더욱 꿈과 생각에 대한 질문엔 약한 것 같다... 시시껄껄한 잡담은 분위기 쇄신과 유희에 적합하지만 장시간 이루어지면 피곤함과 함께 무의미함을 던져주어 관계유지에 순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그래서 더더욱 사회에 진출하기 전 학교와 가정에서 어떤 대화법으로 교육과 학습을 해야 나답게 가치있는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는지를 격언과 에프소드로 보여준다!서두와 결미에서 공통으로 강조하는 것은 •나는 누구인가(자신에 대한 통찰)•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삶의 의미)•어떻게 창조적인 삶을 살다가 죽을 것인가(오늘의 성찰) 이다.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신감이 가장 기본이므로아래의 질문에 맞춰 학교와 가정에서 지도를 하면 유의미한 인생을 만들어 나가지 않을까싶다~~•나의 큰 강점은 무엇인가•나의 성격이나 행동에서 긍정적인 면은 무엇인가•내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능력은 무엇인가•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 긍정적인 피드백은 무엇인가•내가 해결한 문제 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했는가•내 삶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성취는 무엇인가•내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책의 포맷은 명쾌하다. 하지만 좀 단순반복적인 느낌도 있어 단조롭기도 했다. 하지만 일목요연하게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은 뚜렷이 잘 드러나있어 연초나 연말에 Q&A 책으로 자기계발을 하려는 사람들에겐 유용할 것 같다^^깨어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