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는 싱그럽고, 내용은 고등학생의 풋풋한 감수성이 잘 담겨있고!학교, 친구, 공부, 짝사랑, 호기심 등~22개의 채소를 부제로 삼은 게 참신한데 왜, 어떤 의미로 이런 순서를 정했는지 궁금하다^^P.83 이후 부터는 짝사랑의 귀여운 모습들이 많이 나타나고 p.125~127 은 학교밖 청소년의 심리 일면이 그려져있다~그때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잘 표현해놓아 다시 고등학생이 된 기분이 들었다♡#청소년소설 #고등학생 #짝사랑 #비건입문 #김지현 #사계절 #브로콜리를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