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판타스틱 잉글리시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82
신현수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time slip, time traveler!

😉현재의 단점이자 무능력이 그 시절엔 정반대의 장점이자 능력자로? 그것도 1932년 일제강점기로 친구랑 함께!

🙂일제 강점기 경성에 있던 보성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영어발음이 이상한 일본인 영어 교사 때문에 동맹 휴학을 벌인 일을 토대로 19세기 후반 조선에 영어가 처음으로 들어왔을 때부터 시작해 일제 강점기 각계각층에 영어 열풍이 불었을 때의 이야기, 영어 교육의 현주소까지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재미나게 풀어낸 #역사판타지 #청소년장편소설 이다.

👏역사 상식과 그때 그 시절의 말과 글, 시대 분위기를 제대로 잘 살렸다. 그리고 영어를 접목해 읽어보고 해석해보는 재미도 있다. 그래서 작가의 집필 의도인 「배움에 대해 마음을 열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가 잘 담겨있다~

🤔'내가 만약 일제 강점기로 간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라고 상상하게 만든다

#미래인 #신현수 #조선판타스틱잉글리시 #청소년소설 #일제강점기 #영어 #타임슬립 #역사소설 #판타지소설 #필독서 #추천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