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의 남다름이 곳곳에 나타나있다. 떠남의 미학이 무엇인지 읽다보면 저절로 알게된다. 바퀴벌레, 베드버그, 땀범벅, 물집, 배낭의 무게가 순례길이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러운지 알려준다. 하지만 그 속에서 세계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보고 듣고 배우며 느끼면서 삶을 통찰해나간다는 것이 아주 큰 의미가 있어보인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역사적 유래와 그 의미, 도보여행을 고집하는 이유, 암포야스 파밀리아를 통해 따로 또 같이하는 개인과 집단의 필요불가결한 모습, 순례의 참뜻, 행복과 만족감에 대한 단상들이 잘 그려져있다.공립 알베르게와 피니스테레의 특장점도 느껴보고싶다~^^느림의 미학이라 할 수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찬찬히 잘 안내해주는 모험에세이♡#이우 #자기만의모험 #산티아고순례길 #에세이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