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KBS 선정 도서
아툴 가완디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아버지의 암4기. 가족들이 처음엔 교과서에 나오는것 처럼 병간호가 시작되었지만, 점점 지치고 서로바닥을 확인한다. 이 책 앞부분에 나온 톨스토이의 이반일리치에 죽음도 함께 읽었다. ‘ 충분한 동정을 바라는 아버지’를 이해하는 부분과 예비사망자인 내가 죽음에 대해, 삶에 대한 생각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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