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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 AI 제국의 설계자
저우헝싱 지음, 정주은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9월
평점 :
세계 최초 독점 인터뷰!
저자 저우헝싱은 중국 기자 중에서 실리콘밸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
샘 올트먼은 타고난 리더이자 야심가다
나이와 지위 상관없이 사람들과 쉽게 유대감을 맺는 그는 세계적인 인물이다
2005년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Loopt를 공동 설립하며 19세에 CEO가 되었다

오픈 AI의 설립
<하루는 길지만 10년은 짧다> -샘 올트먼
AI는 이제 우리에게 필수가 되었다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을 컴퓨터에 부여한 대형 AI 모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 중 하나라고 느껴진다
이 책은 실리콘밸리 AI 기업 이야기를 담은 인물 전기다
샘 올트먼의 이야기, 그리고 일론 머스크와의 이야기도 등장한다
2016년, 딥마인드의 알파고가 세계 바둑 랭킹 1위 이세돌을 꺾으며 AI 기술의 위력을 보여주었고
2015년 올트먼과 머스크, 브록만, 수치케가 오픈AI를 세우며 “인류 전체를 위한 AI”라는 비전을 내세운다.
그리고 2022년 말, 챗GPT의 충격적인 등장!
AI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샘 올트먼은 사람 보는 눈이 있다 그에게는 기술 뿐만이 아닌 함께 일하는 파트너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누구보다 빠르게 포착해내고 있으며 그 힘이 결국 AI제국을 설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느낀 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gpt로 지브리 애니메이션느낌으로 이미지를 생성 해달라는게 유행 했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서로 가족 사진,아이사진,친구사진 서로 너나 할것 없이 지브리풍 사진으로 프로필 메인으로 사진을 해놓았다 이미지 변경 하나로 빠른 속도로 유행처럼 번져갔다 이미지를 몽환적인 느낌 또는 만화적 느낌으로 내가 요구하는대로 AI는 바꿔 주었다
챗GPT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상황에 맞는 창의적인 제안을 해주고,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또 데이터 연구나 교육적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개인정보 보호의 우려, 감정적 공감의 부족, 그리고 무엇보다 정보의 신뢰성을 사용자가 직접 검증해야 한다는 점이다
책을 읽고 나니, 결국 중요한 건 이 놀라운 기술을 우리가 어떤 자세로 활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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