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이 참..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 ㅣ 지랄발랄 하은맘의 육아 시리즈
김선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0월

서점 갈때 마다 새빨간 표지에 버젓이 십팔년이라고 쓰여있으니 그 주변에 있는거 조차 참 머쓱하더라..육아서 읽을 시간에 엄마가 먼저 공부하는게 아이 잘 키우는 비결일듯 싶다..책육아가 좋다는건 두번 말하면 입아프다..그 책을 엄마가 먼저 읽기를 실천해보자. 독서환경 만들어 주면 아이들은 저절로 책과 가까워진다...티브이 없애고 핸드폰 태블릿 등 딱 제한해서 줘보면 안다..볼거라곤 책밖에 없으니..

[100자평]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ㅣ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7월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수없는 책 사논지 한참 됐지만 끝내 끝을 보지 못했다 뒤로 갈수록 너무 현실감 떨어지고 몰입 안되고 지루해서...물론 소설임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래도 읽으면서 이건 너무 한데 말도 안돼 못 읽겠어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읽기를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