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해법 수학 기본 4-1 (2015년) - 30일 단기완성 초등 1000 해법 수학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학습지도 학원도 다니지 않는 딸램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나 중간,기말 평가 시험의 점수로는 어떤 만족감을 갖기란 ..ㅎㅎㅎㅎ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지 어언~~~~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알다가도 모르겠는 아이의 공부스똬일~~~


그래서 작년 여름방학에는 부족한 연산을 책한권으로 풀어볼 수 있는 책이 있어

방학동안 21~25일정도 걸려 연산문제집을 한권을 모두 풀었더랬네요.

뭔가 하나에 집중하는 것은 잘되는데 자리에 앉기까지의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아이..


사실 이번 겨울방학도 뭐 한 것 없이 놀다가 끝나버렸다는요.

방과후수업도 바둑체스 하나만 하고는 정말 내내 영화보러다니고 공연보며 바깥활동이 쉽지않은 겨울방학을

실내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들로 즐겁게 보냈네요.


하지만 그리 즐겁게 보내고 밀려오는 걱정은 어쩔 수 없다는요.

하여 지난 여름방학처럼 뭔가 하나를 정하고 해야겠다고 목표를 정하고 아이에게

함께 할 내용을 정했네요.

아이에게 부족한 것으로 연산만을 주욱~~하기는 이젠 4학년이라는 학년이 좀 걸리고

무시할 수도 없으면서 수학에 대한 틀을 먼저 잡아주고자 계획을 잡게 되어 시작한



30일 단기완성 1000 해법수학

4-1


학기시작하기전 봄방학이라는 틈새를 이용해서 그냥 흘려보낼수 있는 시간을 잘 좀 활용해

보려 준비했네요.

의외로 목표가 확실히 정해지고 나니 아이에게도 부담이기보다는 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도전하고 시도해 가는 모습을 이끌림에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찾아 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되기도 했네요.



 





30일 단기완성으로 만들어져 문제집 두께는 두껍지 않다는..



 





기존에 문제집을 대하면 하루 일정분량을 과목별로 나눠하는 것은 작년부터 1년간 학습을 하면서

자리잡은 것 중 하나로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보통인데

해법수학1000은 1.4.30 프로젝트로 30일이라는 목표 설정이 확실하게 있으면서

하루에 해야하는 4쪽의 분량이 정해져있으면서 부담되지 않은 분량이 아주 딱!!!! 맘에 드네요.

엄마에게가 아닌 아이 스스로에게 말이죠.!!!



 





책 앞쪽에 부록으로 같이 들어있는 술 술 풀리는 계산은 연산위주의 문제를 다루어

제가 우려했던 것을 학교 진도에 맞춰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네요.



 





별도의 연산지를 준비하지 않고도 단원별로 풀어볼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문제들이

담겨있어 아주 좋더라구요.



 





30일동안 문제집을 풀면서 스스로 확인 할 수 있는 스케줄표가 먼저 책의

도입부분에 나와 있네요.

까맣게 일자를 표시하고 있어 잠시 주눅 좀 들어했지만

차수별로 보면 거의 한단원을 5일동안 하도록 계획하고 있음을 알고 크게 부담없이

책장을 넘길 수 있었네요.



 





본격적인 진도를 준비하기 전에 학습만화를 통해 내용을 먼저 확인 할 수 있도록

학습내용과 연관하여 스토리텔링 형태로 만들어져있어요.

물론 요~부분은 학습내용에는 들어가지 않는다는..ㅎㅎㅎ



 





앞에서 보았던 스케줄표를 단원별 학습회차별로 별도로 단원도입부분의

학습만화시작하며 같이 넣어 두었어요.

학습만화를 보면서 학습목표에 대한 것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소개된 캐릭터가 귀여우면서 재밌게 표현되어 있고 선명한 그림과 함께 설명이 같이 들어있어

눈에도 잘 띄도록 되어 있네요.

스토리텔링 만화에서 언급한 내용의 학습은 바로바로 풀어볼 수 있도록 확인문제를

같이 하고 있어 학습이전에 즐겁게 즐기면서 학습할 내용에 대한 답사를

하고 시작하게 되는군요.



 





해법수학1000은 개념위주의 교재가 아닌 문제유형을 다루게 되는 교재로

개념설명을 아주 자세하게 언급하지는 않고있어요.

하지만 학습내용의 포인트를 잡고 여기에 맞게 개념확인에 대한 것을 확실하게

정리하여 담고 있어 문제만 다루는 문제집이 아닌 문제를 풀기위한 개념확인을 확실하게

해주는 교재임을 알겠더라구요.


또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로 이어주는 부분도 도입부분에서부터

알 수 있겠더라구요.



 





일반교재에서 교과서 문제와 익힘책 문제를 별도로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함께 연관지어 문제를 다루고 있어요.

이렇게 보니 해법수학1000은 예습교재로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텔링 개념학습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접하게 되면서 문제유형에서도

단답형과 서술형, 스토리텔링,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등을 골고루 다루고 있어요.



 





30일 단기완성이면서 1일 학습량을 정하고 있어 확실한 목표 아래

본인이 학습한 내용을 직접 채점하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끌고 있네요.



 





통합교과형 문제, 잘 틀리는 문제등을 별도로 다루어 통합교과형문제를 강화하고 있어

서술형 평가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면서 실력을 다듬는 문제들을 다뤄볼 수 있네요.




 




5일차에는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학교시험에 잘 나오는 기출문제를 비롯해

스토리텔링형태의 응용문제까지 다양하게 다뤄보면서 단원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전반적인 문제 유형은 기본개념을 다루어 어렵지 않게 매일매일 학습하는데

부담가지 않도록 구성되어있어요.

아직 학교 교과 진도를 나간것이 아니기에 무엇보다 기본 개념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학기시작전 개념잡는 교재로 30일 단기완성이라는 목표가 아이에게 알차게 풀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단원이 끝나면서 마무리는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관련된 주제를 통한

내용의 이해를 쉽게 풀어주면서

실사사진으로 좀더 확실한 의미전달과 이해를 위해 구성이 되어 있네요.







하루하루 문제를 풀면서 한단원을 마무리하면서까지의 단계가 지루하지 않고

짧막하면서 핵심을 잘 다루고 기본개념에 충실할 수 있는 문제들로 먼저 만나게 되는

새학기의 교과내용이

아이가 먼저 만나면서 기본 개념기도 잡고 쉽게 풀어주고 짧게 한번씩 훑어 볼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기본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가 선택한 교재이면서 아이에게는 부담감을 빼주고 싶은 마음도 담았는데

의외로 술술 잘 풀어가고 교재에서 목표한 확실한 일자를 제시하고 있기에

아이에게 목표의식도 확실하게 잡히는 것 같아요.

개념위주의 문제를 많이 다루어 별도의 설명이 없어도 아이가 이해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문제양으로 구성되어 여러모로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교재인 것 같네요.








문제유형을 골고루 다양하게 다루면서 기본문제들을 주로 다루어 부담감까지 빠져있어

아이에게는 자신감도 함께 업어 갈 수 있는 교재인 것 같아요.

겨울방학 신나게 놀고 봄방학의 틈새를 이용해 아이의 자신감도 같이 올려주면서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도록 계획하고 나니

이번 봄방학은 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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