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사회 400 4 : 경제 - 교과서가 쉬워지는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신동민 그림, 박도영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마지막 4권에서 다뤄진 내용은 경제

 

용어사회가 이루고 있는 4권의 구성은 하나를 떼어내어 따로 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닌 것같아요.

사회라는 용어가 가지고 있는 광범위한 내용을 이렇게 4개의 주제로 묶어서

꼭 필요한 핵심 용어들로 채웠으니 말이죠.

사회과목을 배우면서 정치만 가지고 사회를 이해하기가 되지 않을 뿐더러 한가지의

주제로 해석되어질 만큼 단순한 사회구조가 아니기에

사회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사회의 이해를 용어에서부터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네요.

 


 

 

 

 

 

경제영역은 개념, 용어의 이해도 중요하지만 실제 실행으로 가장 먼저 접하고

실행해보는 부분이 아닌가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어릴적부터 경제개념에 대한 부분을 좀더 확실히 하고 간다면

아래 사진의 주제처럼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개념과 이해가 확실히 서게 되겠지요.

정말 이부분 중요하지요.ㅎㅎ

 


 

 

 

 

 

경제관련용어에서도 법률용어만큼이나 어려운 단어들이 몹시 많고만요.

이런 어려운 용어 아마 설명만으로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인포그래픽을 통해 그림으로 이야기 되어지는 부분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책장을 넘기면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겠더군요.

 


 

 

 

 

 

시사경제용어?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는 부분이 한편으로는 저의 막힌 속을 뚫어주는 듯한 기분도 있네요.ㅎㅎ

얼마전 아이들 좋아하는 가수가 영화를 찍었다고..

네~카트라는 영화를 아이들과 같이 관람했는데

카트영화가 비정규직 내용을 다룬 것으로 사회생활경험이 없고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비정규직이라는 말자체가 아주 생소한 부분일 수밖에 없지요.

영화를 보고 나서 비정규직에 대해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는데 애먹었다는..ㅎㅎ

요 용어사회를 먼저 만났더라면 아이들에게 엄마의 우왕좌왕, 횡설수설한

설명이 아닌 명확한 내용이 전달되었을 것 같더라구요.

이런 생활에서 아이들의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하는 많은 용어들을 아이들과

같이 찾아보며 읽고 이해하고 이야기 나누는데 큰 도움이 되겠네요.

 


 

 

 

 

 

용어사회400의 4권의 구성을 살펴보니 정말 초등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구성으로 담았구나 싶네요.

새학기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신경써지는 부분이 많은데

요런 기본적인 용어사회로 아이들의 학교 교과공부전 기초단계로

충분히 좋은 도서네요.

올레~~~~ 새학기 시작 깔끔하게 해볼까나?

교과서 쉽게 배우는 방법 이제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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