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목 단원평가 6-2 - 2014년 전과목 단원평가 2014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2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한달이 훌쩍갔네요.

그동안 아이들의  교재선택에 있어서 일원화..ㅎㅎㅎㅎ

특별한 것 고민없이 큰아이가 했던 것 그대로 고거고거~~

큰아이는 지난학기 했던 그거 그대로..

방임형 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저의 아이들 학습지도? 지도는 아니지만 교재 선택에 있어 크게

고민하지 않고 선택하고는 학기가 끝날때가 되면 아이들에게 왜 다안했는지 잔소리를

늘어놓기 일쑤였더랬네요.ㅎㅎ

크게 변하지 않을 엄마의 잔소리이지만 올해는 아이들의 교재를 조금더 신경써서 골라주고

두아이의 성향이 달라 아이들의 성향에 따른 교재를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꼭 이거, 저거 정해진 것만을 고집했던 기존의 고정관념같은 이상한 버릇을 버리고 말이죠.ㅎㅎㅎ

 

작은아이와는 달리 큰아이는 엄마가 특별히 무엇을 해라해서 하는 것이 없네요.

그러면서 사실 아이의 교과서나 교재등에 대해 더 무관심했던 것도 있고..

하지만 한가지 고학년도 되고 시험때가 되면 친구들이 사용하는 교재를 서로 관찰하고

교재가 어떤지를 얘기하는 그런 나이가 됐더라구요.ㅎㅎㅎ

 

그동안 문제를 많이 풀리지 않았었는데 지나면서 보니 메인교재외에 시험대비용 교재를 하나씩 더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6학년 큰딸램의 2학기 시험은 천재교육에서 나온 요 전과목 단원평가로 준비해보았네요.

 

 

쪽지시험.단원평가 대비

 

전과목 단원평가 6-2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전과목 단원평가는 국수사과 4과목이 실려있는 교재입니다.

과목별 단원에 따라 쪽지시험과 단원평가의 횟수는 달리 구성되어 있네요.

 


 

 

 

 

 

 

과목별로 내용 한번 훑어 보내요.

국어과목 하나에서도 단원별로 쪽지시험과 단원평가의 횟수가 달리 되어 있네요.

 


 

 

 

 

 

쪽지시험은 10문제로 구성되어있고 주로 단답형 문제들로 되어 있어요.

정말 학교에서 보는 쪽지시험 유형의 문제들로 되어 있네요.ㅋㅋ

 


 

 

 

 

 

1단원을 먼저 보았는데 단원평가가 총 3회로 되어 있어요.

음...20문제씩 총3회의 단원평가가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단원평가를 이렇게 여러문제로 학습한 적이 없는 딸램교재보고는 쪼금 당황한 모습이더라구요.ㅎㅎㅎ

 

3회의 문제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다양한 문제유형을 경험하도록 구성한 듯 해요.

언뜻보니 문제가 어려워지는 것 같더라구요.

문제에서 난이도를 따로 표시하는 교재들도 있는데 천재교육의 전과목 단원평가는 난이도를

회수로 구분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문제유형이 달라서 그리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만큼 문제유형을 많이 두루어 시험대비에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 같아요.

 


 

 

 

 

 

 

수학!!

수학은 대체로 쪽지시험보다는 단원평가에 주력한 듯 보이네요.

쪽지시험은 대체로 1회로 되어 있고 단원평가가 3회로 되어 있어요.

 


 

 

 

 

 

 

쪽지시험에서 좀 간단한 문제를 다루어 주고 단원평가에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다뤄주고 있네요.

아이들 학교시험은 모두 서술형평가를 하고 있어 서술형문제를 좀더 들여다 봤는데 생각보다

서술형문제는 비중있게 많이 다뤄지지는 않았네요.

서술형문제의 비중이 크지 않은 만큼 많은 문제를 다뤄보도록 단원평가의 횟수가 많이 구성되었네요.

 


 

 

 

 

 

 

교재보면서 느끼셨는지 모르겠는데 전과목 단원평가는 학교시험지와 똑같이 흑백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뭔가 허전하다 싶었는데 단원을 알리는 숫자와 단원명 표시만 색을 넣었고 나머지는

학교시험지처럼 흑백으로 되어 있어요.

기존 교재에서 컬러플하게 요약및 문제, 문제안의 그림들을 다루었던 것에 반해

학교시험에 잘 적응하여 문제를 풀수 있도록 작은 부분이지만 아이들에 대한

배려라는 생각도 드네요.ㅋㅋ

 


 

 

 

 

 

 

국어나 수학에 비해 과학은 단원자체가 작게 구성되어 있고 실험등이 포함되어 있어

어찌 구성되었을지 궁금하더군요.

 


 

 

 

 

 

끼약~~~~

3회의 쪽지시험과 6회의 단원평가로 구성되어 있네요.

사실 교과서를 보지 못해 이 분량이 어느정도 분량의 교과내용에 대한 것인지를 알 수 없어

조금 아쉽네요.

 


 

 

 

 

 

 

쪽지시험의 3회 연속 빼곡한 문제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 같아 살짝 살펴보니

하나의 대상을 두고 여러가지의 질문으로 문제를 만들어 놓아 생각했던 것 처럼 많은 양의 뭔가를

질문하는 문제는 아닌 모양이네요.ㅋㅋ

피스톤을 이용한 공기와 물을 이용한 실험에서 관련된 과정에 대한 문제들이 주욱 이어진 걸 확인 할 수 있었네요.

 


 

 

 

 

 

 

사회는 큰 카테고리안에 작은 카테고리가 많이 이어지는 형태로 교과내용이 구성되어 있네요.

암기위주의 사회과목?ㅋㅋ 의 문제들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되어있는 것 같아 크게 부담되지는 않을 듯 하네요.

헌데 단원자체가 어렵다요.

 

moon_and_james-11

 

민주주의와 법, 인권에 관한 어려운 분야네요.

그리고 바로 세계문화에 대한 것을 다루는 걸 보니 이제 이 가을가고 겨울가면 중학교 입학을

알리는 것 같아요.ㅡㅡ

 

6학년 마무리 잘하고 중학교 준비 조금씩 해서 중학교에서의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어야 할텐데..

교과내용으로 중학교입학을 실감하게 될 줄이야..

 


 

 

 

 

 

문제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담긴 정답이랑 풀이랑

서술형 문제의 채점기준까지 언급해 아이스스로 채점하며 채점기준에 대한 내용도 같이 확인하며

본인의 답변외의 다른 답변? 좀더 기준이 될 만한 기준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천재교육의 쪽지시험 단원평가 대비 전과목 단원평가를 둘러보니 다양한 문제 유형을 많이

다루려고 한 것과 학교시험지처럼 문제집이 되어있어 부담감도 덜도록 해 좋았던 것 같아요.

헌데 좀 아쉬운것은 과목별 구분을 하려면 책장을 여러번 넘겨야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컬러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중간중간 과목의 구분이 있으면 좋으련만 구분이 전혀 되질 않아

요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이부분이 큰 것은 아니지만 ㅋㅋㅋ

 

2학기 쪽지시험과 단원평가 대비하여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전과목 단원평가로

2학기도 화이팅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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