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은 세무사 사무실 입니다. 언제나 숫자와 세금과 싸우는 직업이지요. 그래서 점점 각박해 지는 기분도. 뽑아주신다면 척박한 영혼에 한줄이 물과 같은 시간이 될듯 싶습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 인원은 5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