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 쉽게 찾기 호주머니 속의 자연
노세윤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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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옆, 위, 정면..다양한 각도에서 보니 물고기가 눈앞에 살아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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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처럼 생각하라
이수겸 지음, 최홍섭 원작 / W미디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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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5개가 부족해 7개의 별까지 주고 싶은 버즈 알 아랍 호텔,

40도씨를 넘나드는 뜨거운 사막에서 즐기는 스키장

풀 한포기 자라기 힘든 사막에 꿈의 오아시스를 연 에미레이트 골프 클럽,

창조하는 자유를 보장하는 두바이 미디어 시티와 인터넷 시티

진주 조개잡이에서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을 창조한 두바이,

......

우리가 아는 두바이는 어디까지 일까?

한동안 <사막의 기적> <제2의 중동 붐>이라고 불리며 신문에 뉴스에 나오던 곳이다.

아라비아 반도의 배꼽쯤에 위치한 나라 두바이는 아주 작은 나라여서 하나의 나라로 세계에 나서지 못하고 작은 7개의 나라가 모여 만든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이란 이름으로 힘을 나타낸 나라였는데 지금은 전 세계가 그곳에 가보고 싶어하고, 어떤 나라인지 궁금하고, 그곳의 관광지에서 사진 찍고 싶고, 그곳에서 사업하고 싶은 나라로 변한 나라란다.

이런 나라로 만든 <셰이크 모하메드>의 창조적이고 불가능을 뚫은 용기가 저절로 솟구친다.

우리가 불가능에 대한 용기가 필요할 때 이 책을 통해 두바이의 리더십과 비전을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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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힐러리 이야기 - 꿈을 품은 소녀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는 법 세상을 바꾼 세계 인물 6
스튜디오 청비 지음 / 다산어린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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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뉴스나 신문에서 보던 인물이 만화로 나왔길래 덥석했다.

클린턴 대통령의 영부인이자, 여성 대통령으로도 나오고

현재 오바마 미국대통령을 도와 보좌하는 인물!
유명한 인물 뒤에서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그녀가 누군지 궁금했고

고학년이 된 아이들에게도 쉽게 이런 인물이구나 하는 생각을 키워줄 듯했다.

아이들은

“우리에게 더 이상 두려워할 시간은 없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말이 인상 깊어 책상에 써둔다.

.....

유난히 말의 언변이 뛰어났던 힐러리.

세상의 기준을 거부하고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꾼 용기 있는 힐러리.

내조의 여왕으로 자신의 남편을 대통령으로 키운 그녀.

불우한 환경의 아이에게 손을 내민 그녀.

여성 첫 대통령을 꿈꾸었던 힐러리.

지금은 세계적인 여성 리더로 맹활약하는 힐러리.

.....

이런 많은 수식이 붙는 힐러리라는 여성을

어떤 때는 만화로 머리를 식힐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젠 각종 매체에서 그녀를 볼 때

그의 연설문이 , 그의 용기를 함께 떠올리며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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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e지식
지호진 지음, 주소진 그림 / 서울문화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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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은 지식이 있다. 

이 지식을 모으고, 분류하고, 심지어는 돌려 생각해 보고, 뒤집어도 보고....

이런 작업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구나 단순히 그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만 익숙한 사람에게는 더욱 그렇다.

한동안 EBS 방송에서 방송되기 시작한 5분짜리 ‘지식 e'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과학, 사회, 인간, 교육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강렬한 영상과 음악, 그리고 메시지를 보여줬는데 이 강렬한 메시지가 우리의 지식을 새로 한 번 더 되짚어 보게 해서 ’e지식‘은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어떤 구성인지 알 수 있었다.

어린이와 함께 알고 배우고 느끼고 싶은 지식이라는 저자의 바람대로 많은 지식을 생각에 꼬리를 물며 커지게 지식을 넓히고 있다.

13의 단락으로 나누어진 이야기 중에서 <국적과 국경을 넘어서>라는 이야기가 마음을 끈다. 이 이야기는 말 그대로 국경을 넘어 봉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앰뷸런스의 시초가 마차에다 치료가 필요한 기본 물자를 싣고, 의료 팀과 보조원들, 그리고 붕대를 나르는 북치기 소년을 태워 직접 전쟁터 속으로 가는 거야 라는 발상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들이 세계 곳곳에서 전쟁으로 상처 나고 다친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중에는 의료봉사를 위해 국경을 넘어 의료를 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지금도 사랑과 봉사로 일하는 <국경없는 의사회>를 통해 내가 가진 약간의 불편을 불평하지 말아야지 하고 되새겨 본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부터 읽으면 좋을 지식e !

아이들 마음에 감동으로 와 닿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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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전쟁이야기 특목고를 향한 교과서 심화학습 9
NS교육연구소 엮음, 김영곤 외 그림 / 에듀조선(단행본)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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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하면 자칫 딱딱하고 무섭다는 생각으로 섣불리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이책은 살짝 초등학생에게는 금기시 되는  전쟁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묶어 놓았다.   

처음에 안네라는 인물을  통하여 전쟁에 대한 생각을 동화로 열고  

안네의 주변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과 유대인, 나치스, 은신처 등의 말이 나와 전쟁이란 말을 좀더 쉽게 접근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차츰 원자력이라든지 저항운동, 수용소, 임진왜란, 전쟁용 무기 등 그 영역을 넓히면서 생각도 넓어지게 한다.  물론 읽는 동안 전쟁 당시의 상황뿐만 아니라 전쟁이 인류 사회에 얼마나 무섭게 영향을 끼치는지 느껴진다.

이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이 책의 또다른 매력은 무엇보다 책이 두껍지 않아 읽는 것에 부담이 덜하다는 것이다. 이 말은 책이 얇아 지식이 가볍다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지식 비빔밥을 먹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 나아가 고등학생도 가볍게 읽을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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