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Boardbook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194
에릭 칼 그림, 빌 마틴 주니어 글 / Henry Holt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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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나오는 음악이 신나는지 재미있어 하면서 춤을 추네요.

동물들 소리가 들리니까 좋아해요. 이것만 틀어주면 책을 꺼내 와서 같이 동물 소리 흉내를 낸답니다.

ㅋㅋ 그런데 선생님 그림을 보고는 아빠~ 라네요~ 이런~

아빠 아니라고 몇번을 이야기 해 줘도 계속 아빠래요~

지금 18개월 한참 말배우는 중이거든요~ 근데 영어는 낯선가봐요. 잘 안따라해요. 우리 말은 잘 따라하는데~

지주 들려주고 읽어주고 ~

영어 싫어하는 엄마 아빠의 뒤를 잇지 않도록 익숙하게~~

우리딸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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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을 후비면
사이토 타카코 지음, 안미연 옮김 / 애플비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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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가가요 14개월 쯤 부터 콧구멍을 후비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샀죠~

처음에는 이책의 위협이 3번쯤 먹히더군요.

그런데요~ 지금은요~ 이책을 들고 와서는 이책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거 그대로 순서대로~ 다아~

따라 한답니다.  ㅠㅠ

저 보란듯이요~~ 18개월인 지금 그러고 있네요. 근데 무지 귀여워요. ㅋㅋ

요즘은 이책의 고추를 보면 신기한 듯 가만 보네요/. 딸이거덩요~

너무 일찍 보여주지는 않는 것이 좋을듯~

그림이 무지 직선적이랍니다. 쿄쿄쿄 특히 마지막장은 아주 ~ 좀 심하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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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ㄱㄴㄷ (보드북) 비룡소 아기 그림책 50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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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조금만 나가면 철길이거든요~

지나면서 기차를 보면 "치치 포포~"

이 책을 통해서 기차를 정감있게 느끼게 된듯해요. 사실 기차를 실제 보면 무지 시끄럽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책을 보면서 기차가 무척 친근한지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지나가는 기차를 보고도 무서워 하지 않네요.

요즘은 랄랄라~ 부분은 우리 아가가 한답니다.  (17개월 ) 읽을때 마다 멜로디를 넣어서 불러 줬더니 이제 자기가 하네요.

처음 이책을 보고는 이게 왜 인기있는 걸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었는데 아이들의 시각은 다른가봐요.

질리지도 않는지 여러가지 책중 가장 오래 좋아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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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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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말이지요~

그림도 매우 단순하고 말도 단순하고 그래서 돌 전후에 좋아하는 책인듯해요.

한동안 지겹게 들고 다녔어요. 짜증을 부리다가도 "달님안녕  가져와" 하면 얼른 가서 책꽂이에 있는 이책을 가지고 오더라구요. 어찌나 신기하던지~

요즘은 달님보다 고양이가 더 좋은가봐요.

고양이 실루엣을 가리키면서 "야오야오~ "하면서 무지 좋아해요.

근데요~ 진짜 달님을 보여주면 시큰둥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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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큰 개구리 하하! 호호! 입체북
조나단 램버트 그림, 키스 포크너 글, 정채민 옮김 / 미세기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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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이라 아직은 이 책의 재미나는 이야기는 이해를 못하는 우리딸

그런데 입체책이라 집중을 무지 잘 한답니다. 들쥐아저씨의 수염은 벌써 떨어져 나갔네요~ ㅠㅠ

이 책에서 악어를 처음 만났는데요. 우리딸 말 배우기 시작하면서 엄마 아빠 다음으로 배운  말이 "악거~~"

악어 인형까지 구입을 했지 뭐예요. 요즘 밥먹을 때 가장 먼저 챙기는 놈이 요 악어랍니다.

아빠 옷에 상표 악어를 보고도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

이 책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나서도 악어를 계속 좋아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참 제 조카는 신랑이 장난치려고 개구리를 확~~ 펼치는 통에 놀래서 한동안 개구리 그림만 보면 애가 뒷걸음질을 했답니다.  14개월 쯤 이었지요.

 입체책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잘 인식이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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