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때부터 달리고 소장하려고 구매했어요 적해도라는 가상배경에 약쟁이 마약상x섬노 이야기인데 1부는 섬생활 이야기로 찌통 쩌는 피폐물이고 2부는 섬에서 나온 이매의 성장기로 도시생활 적응기를 볼 수 있고 달달 힐링물이에요이매의 과거 때문에 찌통의 끝을 달리고 피폐하지만 권선징악도 있고 수한정 다정공이라 커버 돼서 무리없이 봤습니다 1부, 2부 분위기가 달라서 2부에서 늘어진다고 느낄 수 있고 소재가 소재인만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참신한 소재도 그렇고 주변 인물들의 캐릭터가 살아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이매의 삼시세끼도 침샘어택 당하면서 찰진 씬과 함께 아주 흐뭇하게 잘 봤어요 우리 이매랑 수향이 철호 다 현오랑 정태와 함께 늘 행복하기를ㅠㅠㅠㅠ
큰 사건이나 갈등 없이 전개되는 잔잔한 일상물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초반은 조금 지루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중후반부터 재밌어져요되게 잔잔해서 별 거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반적인 분위기랑 다 맘에 들어서 전 좋았어요 낮에는 달달하고 밤에는 열일해서 더 좋았..ㅎㅎ 가볍게 읽기 좋은 꽁냥꽁냥 귀엽고 따뜻한 연애 이야기였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슈게트는 비어있다 라는 흔치 않는 제목에 끌려 구매하게 되었는데 작가님 정말 제목 잘 지으신 거 같아요 이온이와 재림이 그 자체였어요 스포 없이 봐야 더!더!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라 불호 키워드 확인만 하고 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자세하게 말하지는 못하지만 1권은 잔잔하고 2권부터 몰아치기 때문에 잔잔물 안좋아하셔도 끝까지 봐주세요 후반부가 진리에요ㅠㅠㅠㅠ읽으면서 작가님이 넣으셨던 이온이 재림이 설정들도 하나하나 다 좋았어요 마지막까지 떡밥회수도 잘하시고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육교씬이랑 소원나무씬인데 여운이 와... 진짜 영화 한 편 본 느낌이였고 먹먹했어요 제 인생작입니다 꿀잼이였고 작가님의 차기작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