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뇌 - 120세까지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
시라사와 다쿠지 지음, 정연이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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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까지만 해도 100세를 넘게 
사는 사례는 아주 드물었지만,


현재는 100세를 넘긴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바야흐로, 이제는 100세를 넘어
120세 시대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120세 시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정말 120세까지 
건강할 준비를 하고 있는가? 


저자는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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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기능이 좋아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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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바꾸면"


-"피로를 풀어주면"


-"병을 멀리하면"


-"치매 위험을 낮추면"


-"본연의 뇌 기능을 따르면"


우리의 뇌는 장수할 수 있다고 한다.


각각의 챕터에는 알아두면 좋은 습관과 
뇌 기능이 좋아지는 방법을 전하고 있는데
흥미롭고 유용한 내용이 많았다.


책을 통해서 우리의 소중한 뇌 기능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고
내가 생각보다 "~카더라" 통신에
많이 노출되었음을 알게 되어 부끄러웠다.


나의 뇌 건강뿐 아니라, 
연로하신 부모님께도 
필요한 내용인 것 같아 
이번 주말 어머님께 선물해 드리려고 한다.


본 포스팅은 매경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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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문장>

몸은 매일 사용하지 않으면 약해진다. 


근육이 약해지는 건 물론이고
뼈와 뇌도 약해진다. (P.150)


뇌에 의해 행동이 결정되고
이 행동으로 인해 생활습관병이라는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  (p.161)


치매는 40대 정도부터 
자기도 모르는 사이 점차 진행된다. (P.202)


60대부터는 우울증과 
치매를 구별하기 어렵다. (P.191)


남성은 아내가 먼저 죽으면 수명이 줄지만
여성은 남편이 먼저 죽어도 수명이 줄지 않는다.

이것은 미국, 유럽, 한국, 일본 모두 똑같다. (P.229)


뇌를 위해서라도 미소가 중요하다.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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