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이야기 -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
돈 브라운 지음, 차익종 옮김 / 두레아이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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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원해서 난민이 된 사람은 없다. 삶과 죽음 중에서 그나마 더 나은 삶을 선택해서 도망쳐나온 용기있는 사람일 뿐이다. 삶의 벼랑끝에 몰려있는 용기있는 사람을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 할 지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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