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글쓰기에서 출판까지의실전 로드맵을 담고 계신다.아들셋의 엄마목사의 사모이기에 앞서어릴적 상처가 있는 보통 사람으로아이를 키우며 그 상처가 건들려져 아픈 시간을 보낸 시간을 털어놓으시면서 치유의 시간을 가지셨을것 같다.글쓰기는 치유다.엄마가 아닌 한여자로의 처절한 갈등을풀어내는 책의 내용들 같이 마음으로 울면서 읽었다.삶의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누구나 갈등하면서살아가겠지만 요즘 상황에 더 와 닿았던 책이다행복을 찿아 떠나는 삶의 여정 그 끝은 밝은 광명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