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 - 산부인과 전문의가 알려 주는 내 몸의 변화와 신호 80가지
카트린 샤우디히.카트린 지몬센 지음, 김현정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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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전후해서 몸이 많이 달라졌다. 누구는 갱년기를 심하게 타는 사람이 있다는 말만 들었었다. 그 대상이 내가 될줄 몰랐다. 

이 책을 보니 호르몬 치료에 대해서 비교적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상세하고 유용한 내용의 책은 없었던거 같다.

막연히 호르몬 치료는 나쁘다는 편견만 가득했던 나로서는 상당히 신선한 지식이었다. 약을 잘 쓰지 못해서 쓰는 방법을 몰라서 둘러가고 있었던 것이다
생각보다 부작용에 대한 수치나 데이터가 약간 오염?되어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사람을 실험할수는 없으니....
그리고 갱년기를 맞아보니 대비하는 것이 너무 중요했다. 하지만 아무데서도 대비하라는 정보전달이 없었따.. 갱년기로 아프기 전에 미리 영양보충이나 건강관리 등을 했더라만 훨씬 좋았을거 같다.  미리 이런 내용을 알았더라면 정신차려서 관리를 했을거 같다.
호르몬 요법, 스트레스 관리,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등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갱년기 교과서 같이 옆에 두고 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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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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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기는 너무 어려서 주변에 두돌쯤 지난 아이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다른 책이랑 같이 선물을 했는데 계속 이책만 자꾸 읽어 달라는 겁니다. 하루 밤에 대여섯번 읽어 줬다는데 엄마가 나중에는 이번에 마지막이다 라고 해서 겨우 재웠다네요.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밤에 달님 한번 보구 자겠다구 우기더랍니다. 어른들이 봐서는 별내용이 없는데 아이들은 이상하게 좋아하더라구요. 아이 있는 집에서는 필수품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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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 자연건강법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최민희 지음 / 다섯수레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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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직장엄마에요. 요즘 나온 출산육아책들을 보면 임신중이나 아이가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지요. 그리고 병원에서 하는 처방들도 무조건 그 원인을 없애기 보다는 아픈 현상을 없애는 일회적이고 단발적인 처방들이 많습니다. 이 책을 접하고는 임신때부터 읽지 못한 것이 무척 후회스럽네요. 더구나 힘들어서 모유를 끊은일이며 태변을 다 누지 못한 것들...정말 아이에게 중요한 것을 해주지 못해서 엄마로서 미안한 감도 들구요.

이책을 읽고 나서 아이에게 물질적으로 무조건 비싼거를 해주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부모의 마음을 버리게 되구요, 내가 좀 힘들어도 손수 만들고 다져주는 그런 부모의 마음을 갖게 되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열심히 자연육아법을 익혀서 그대로 활용할려고 합니다.(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구요, 저자가 수수팥떡이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상담도 하더라구요.)

책을 한번 사다 읽었는데 너무 좋아서 주변에 권유도 하고 임신한 사람에게 선물도 했어요. 잡지사에서 나온 지식전달, 정보위주의 출산육아책말고 좀 색다른 걸 보고 싶으신 분들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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