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씨가 딸을 위해 쓴 동화책 ‘기다릴게 기다려줘’ 예쁜 스토리에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정말 예쁜 동화책이었어요 머나먼 우주 친구 없이 홀로 지내는 작은별 늘 외로웠던 작은 별은 어느 날 멀리서 날아오는 혜성을 보게 되고 친구가 되자고 했지만 혜성은 작은별을 그냥 지나쳐가고 말아요 서러움에 펑펑 울던 작은별 그렇게 76년의 시간이 흐르게 되고 멀리서 또 다시 날아오는 혜성 이번엔 혜성이 날아오며 무언가 말을 해요 지난번엔 미안했다고 친구가 되자고...76년 뒤에 다시 만나자고.. 비록 76년을 또 다시 홀로 지내야하지만 이젠 더 이상 슬프지도 외롭지도 않은 작은별 글밥이 많지 않아 세살아기와 읽기 좋았구요 어른인 저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예쁜 책이에요 우리가 살면서 만남을 통해 느끼게 되는 설레임, 기다림, 슬픔 등의 다양한 감정을 느껴볼 수 있는 동화책이에요 어른들도 아기도 모두가 좋아할 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