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이런 취지에서 당의 깃발이 붉은 공산당 깃발과 경쟁할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드렉슬러는 ˝우리는 공산당을 물리치기에충분한 무엇인가 붉은 것을 원했다. 그러나 빨갱이와는 차별되는 것을찾았다˝고 회고했다. 마침내 슈탐베르크의 한 치과 의사가 자신의 지역정당 창립 때 사용했던 깃발을 제안했는데 검은색, 흰색, 붉은색 바탕에스와스티카 십자가가 그려져 있었다. 스와스티카는 원래 산스크리트어로 좋다는 뜻인데, 튜턴족 기사의 상징으로 사용되어오다 툴레협회의 란츠 폰 리벤스와 많은 자유군단 부대에서 쓰였다. 수세기 동안 유럽인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인디언에게 상징물로 존재했다. 인디언에게는 태양의 바퀴 또는 인생의 주기를 의미했다. 그러나 지금부터 영원히 스와스티칸 사악한 함의를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