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류학의 역사는 어떻게 보면 사람이 다른 동물에 비해 얼마나 특별하지 않은지를 밝혀온 역사이기도 합니다.
서로 유전자를 섞을 수 없는 단위라는 정의를 그대로 화석에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들이 같은 종의 인류가 아니고 다른 종이라고 한다면 착취를 더 정당화할 수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