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이한 아이, 있습니다
모리 히로시 지음, 안소현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훅훅 넘어가는 페이지만큼이나 빨려들어가는 스토리. 제목이 길어서 매번 헷갈리는 책. 기묘한 느낌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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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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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단박 7배수 찍기 모의 고사집 수리 영역 나형- 실전 수능 문제 극비 유출, 2008년용
단단북스 편집부 엮음 / 단단북스 / 2007년 6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2008년 08월 3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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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스릴러..최고의 탐정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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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를 위한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아서 코난 도일 외 지음, 정영목, 정태원 옮겨엮음 / 도솔 / 2002년 7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5년 03월 26일에 저장
품절

이 책 역시 평이 좋다. 두껍긴하지만 여러 추리소설을 한번에 읽을수 있다는 걸로 그정도는 커버할수 있겠지?
죽은자들은 토크쇼 게스트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마이클 베이든의 법의학 이야기
마이클 베이든 지음, 안재권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03월 26일에 저장
절판
법의학에 관련된 책이지만, 전문가용이 아니라서 그다지 딱딱한 내용은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산만하다나? 법의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책.
법의관 1- 법의관
퍼트리샤 콘웰 지음, 유소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4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5년 03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스릴러 전문 '퍼트리샤 콘웰'의 작품. 제프리 디버의 작품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인데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
증거의 덫- CSI: 과학수사대, 라스베이거스 #4
맥스 알란 콜린스 지음, 유소영 옮김, 한길로 감수 / 찬우물 / 2005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5년 03월 2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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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오히라 미쓰요 지음, 양윤옥 옮김 / 북하우스 / 200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이걸보면,, 내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슬픔이나 절망같은건..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느껴진다.

중학교 시절 왕따를 당해서 할복자살을 시도하고,

그후로 타락의 길로 접어들어 나쁜 사람들과 어울리고..

야쿠자의 부인까지 ‰獰駭?. 정말 밑바닥까지 갔었던 사람, 오히라 미쓰요.

중간중간 부모님꼐 행패를 부리는 미쓰요씨(?)의 모습을 볼때는,

정말 눈물이 났다. 여러번 울었다ㅠ 

 

헌데, 그 후로는 정말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역경을 딛고,

중학교 영어,수학부터 시작해서 끝내 사법고시를 한번에 패스,!

변호사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한다.

 

용돈 없다고, 시험 못쳤다고, 또 다가올 내일이 두려워서,,

뭐 그런 사소한일들로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는데,

정말.. 저 책을 읽으니, 아직 바닥까지 가보진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어떤 역경이 닥쳐올지, 어떤 고난을 겪어야할지 모르지만,

미쓰요 씨의 책을 통해 용기를 얻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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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나라말) 2
조현설 지음, 이지은 그림 / 나라말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는,불후의 고전 춘향전.

예로 부터 전해오는 이야기인 만큼 수많은 이본들이 있다고 한다. 이 책도 그 중 하나이고.  

원래 소설이 아닌 판소리 였기 때문에 곳곳에서 음율이 느껴지고, 중간중간 노래가락 같은 부분이 많이 등장한다. 또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적 성향이 있어 (학문적으로) 이몽룡 처럼 학식있는 자의 말엔 늘 중국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 책을 읽으며 놀랐던 부분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춘향이의 성격에 대한 것이다. 다소곳하고 단아한 처자 성춘향이 아니라, 눈을 흘기고 터프한데다가 입도 험한.. 심히 놀랐다. (하지만 굳은 절개는 전혀 변치 않았다!)

둘째는 음란성이다. 감히 춘향전을 보고 음란하다고 할 수 있겠냐만은, 이 책은 내가 어릴 적 부터 접해온 춘향전과는 너무 달랐다. 다른 부분은 차이가 없으나 이몽룡과 성춘향이 사랑을 나누눈 부분은.. 한마디로 파격적이었다. 실제로 수많은 이본중에 그런이야기가 담겨있는지.. 옛사람들이 정말 그렇게 썼을지 의문도 생기고...

 

춘향전은 이래저래 연구가치가 높은 고전이라고 하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 이본들도 접해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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