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도어 (리커버 특별판)

도어 (리커버 특별판)
서보 머그더 지음, 김보국 옮김 / 프시케의숲 / 2019년 11월

괜히 표지의 그림에 혹해서 샀고, 책은 재미없어서 통 못 넘기고 있는데, 같이 받은 커피잔은 또 엄청 마음에 드네요. 참 이상한 책이에요... 재미가 없어서 도통 못 읽고 있는데 막상 팔거나 버릴 생각은 안 들고... 일단 사기는 잘 샀다고 하고 있거든요. 정말이지 정체불명의 요상한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