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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슬이 밥상 - 아이 성장과 두뇌 발달에 좋은 대슬맘표 아이주도유아식&식판식
전슬기 지음 / 서사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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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부터 반짝반짝 귀여움한가득인 요리책!
6살딸램과 7개월 아들램을 둔 엄마로써
아이들을 위한 요리관련 글들은 언제나 관심이간다.
진짜 애기때는 이유식을 너무너무 잘먹어서
왕통통왕우량아엿던 딸램이엿는데
클수록 음식도 알고 맛도 알다보니 살짝 편식끼도잇고
덩치에 비해 체력이 약해 좀더 건강히 맛나게 먹이고싶어
이유식책몇권가진걸로 살펴보앗지만 약간의 한계가
잇긴하는거 같아서 아쉬웟엇다.
중기이유식중인 아들램에게도 누나만해졋을때에
이책을 이용해 더 맛나고 즐겁게 음식을 만날수잇을거같아
기대도되고 유용하게 잘쓸거같아 읽는내내 좋앗던거같다.

첫째고 둘째고 아이주도는 진짜 엄두가 안나서
첫째때 시도한번해보고 그냥 이유식을 만들어주엇는데
대슬이 엄마를 보니 대단한거같다👍🏻
그냥 이유식해도 얼굴이 난리인데 아이주도는 늘 씻어주고
정말 한바탕일텐데 대단대단!

식판의 종류에서 모양별로 세세하게 안내해주니
뒤늦게라도 아이에 맞는 식판을 골라줄수 잇을거같아
유용한 팁가득이엇던거같다.

재료 손질 부분이잇는데 손질하기 힘든 것들도 쉽게 
안내해주고 사진으로도 다 보여줘서 굿굿이엇다.

큐브에 다양함을 설명한부분에서 
나같은 경우는 간양파큐브는 애들 소고기이유식을 
시작할때부터 정말 유용하게 쓰는거라 공감가득.
소고기 비린내를 양파가 거의 없애주고 맛도 좋게해줘서
늘 애용하는 양파큐브!! 진짜 강추템이다.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영양밥도 여러가지로 안내해줫는데
콩나물밥을 좋아하는 딸램에게 참고해서 만들어줘야겟다.
정말정말 생각보다 너무 다양한 영양밥👍🏻

<치아관리>
정~~말 치아관리는 너무너무 중요한거같다.
주변 딸램 친구들보면 충치치료한다고 수면마취에ㅠㅠ
정말 감사하게도 울딸은 충치한번 없엇고 아직 이빨이
빠진것도 없어 너무너무 감사하다.
양치를 많이하던 하루에한번하던 꼼꼼히가 중요!
연령별로 칫솔치약을 알려주고 꼼꼼하게 정렬해놓으니
첫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좋을 꿀템!

그리고 디저트간식부분~
집에서도 간단히 할수잇는 다양함이 잇어 
사실조금 반성ㅋㅋ 딸과 아들을 건강하게 키우기위해서
조금더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겟다는 생각이들엇다.
.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추천해봅니다

_본 글은 리뷰어스클럽으로 책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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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한의사 - 마음까지 살펴드립니다
권해진 지음 / 보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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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잇는듯한, 따뜻함을 느낄수 잇엇던 그리고 직접 꼭 만나뵙고 싶은 한의사님을 만난듯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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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한의사 - 마음까지 살펴드립니다
권해진 지음 / 보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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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한의학 그리고 한의원을 참 좋아한다.
삼촌 친구분이 한의사셧는데 거의 단골수준이엇다.
어릴적 천식때문에 한약을 먹엇던 기억이잇는데
그것또한 그분이 지어주셧고 아주어릴적부터 
다녀서 그런지 나에대해 모르는게 없으셧다.
고등학교때에 자세때문인지 목과 어깨통증이심해
매주토요일마다 치료를 받앗고 그이후에도 어깨통증이
잇을때마다 자주가서 치료받고나면 그렇게 시원할수가👍🏻
.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계시지만 아마 계속계셧다면
둘을 출산한 나는 지금까지도 다녓을거같다.
그만큼 아쉽고도 그립고도 아쉬운곳이엇다.

이 책은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따뜻한 책이엇던거같다.
정말 책제목처럼 “마음까지 살펴드립니다”
내마음까지 살포시 살펴주신 권해진한의사님. 
꼭 뵙고싶을정도다.

정말 내얘기인줄 알앗던 내용중하나.
첫째를 한여름 7월에 낳고 아무생각없이 빵빵한에어컨에
양말도 안신고 그렇게 조리원을 보내고 난후
나는 여름에 팔다리가 시린 정말 힘든 증상을 얻게되엇다
둘째를 낳고 관리잘하면 다시 돌아갈수도 잇다해서
11월말 겨울초에 낳아서 꽁꽁싸맷는데도..
이미 돌아갈수없엇던ㅠㅠ흑흑.. 
그렇다보니 정말 권한의사님 만나서 약을 하나짓고싶당
정말 상세하고 세심하게 알려주시면서 환자에 따른
다양한 처방으로 무조건약을 주지않는.
.
꼭한번은 뵙고싶은 한의사님

쌍화탕이 좋다는건 알고잇지만 마셔본적은 없는거같다
맨날 티비에서 노른자 동동띄워 마시긴하던데
몸살에 너무 좋다니 그리고 약국에 파는건 감기에 좋은
재료들이 더 추가됫다니하니 몇개쟁여놔야할판.
둘째를 낳고 잦은 몸살에 몸살걸리면 너무너무 아파버려
몸살오는게 무서운데 쌍화탕을 꼬옥 챙겨놔야겟다.
평소에도 좀 지치거나하면 한잔씩 마셔보아도 좋을듯.

“생로병사”
인간이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네가지 괴로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애별이고)
미운 사람과 만나는 고통(원중회고)
구하고자 하나 얻을 수 없는 고통(오음성고)
오음(물질, 느낌, 생각, 행함, 앎)에서 비롯된 많은 고통(오음성고)

참 생로병사는 정말 힘들고도 힘든일인거같다.
누구나 겪어야하고 겪을수밖에없는,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그아픔을 안고 살아야하는
.
한의사님은 사람들과의 이별을 애별이고라고 하셧다
환자를 이렇게 사랑해주시고 아껴주는 의사가 잇을까
싶은 생각이 들엇다. 참 쉽지않은 일인데 말이다.
.
꼭한번은 뵙고싶은, 아니 꼭 뵈어야할 한의사님.
빠른시일내에 꼬옥 뵙고싶습니다😉


_본 글은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책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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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인 러브
마르크 레비 지음, 이원희 옮김 / 작가정신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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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는 소설이엇는데도 흥미로운 주제로 시간가는줄모르고 읽엇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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