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여행지도를 담은 우리나라 제주 여행 바이블 에이든 가이드북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너무 가고싶은곳,
너무 그립기도하면서 힐링을 느껴보고싶은,
예쁘고 예쁜 곳, 제주.


이 책 한권으로 북여행을 잠시라도 다녀온거같아서
약간의 설렘을 가득 느껴본거 같아요.
18년도때 딸램 두돌때 다녀온이후로 가지못햇던
늘 언제든지 갈 수 잇을거라 생각햇엇던 제주가
이시국덕분에 선뜻 가보지를 못하고 잇네요.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이겟죠??
.
올 가을과 겨울사이 아들램 첫돌을 기념하며
꼭 가볼수 잇을런지..

가이드북을 보통 보게되면 어렵거나 정신없거나
뭔가 내용은 많은데 이곳저곳 살펴봐야하는 
그런 내용의 가이드북이 제법 많은거 같더라구요.
근데 이 책은 가이드북 사용법이라고 보는 방법도잇고,
최대한 쉽고 알차게 보라고 정리가 참 잘되어잇더라구요

목차에서도 보면 지역별로 딱 나뉘어서 
그지역안에서도 관광지와 먹거리같은것들로 나뉘어
혹시나 놓칠수 잇는 부분들을 제법 잡아주는것 같앗어요.

특히나 요즘 너무 필요한 부분인 
“인스타 촬영 성지 지도” 처음에보고 우와 햇네요 ㅋㅋ
기발하고도 정말 필요한 부분인거 같앗어요.

책을 보면 한장한장 사진을 꽉 채워서 나열해놧는데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광활함과
뭔가 그곳에서의 멋짐이 느껴지는거같아서 
너무좋더라구요!

내가 정한 지역의 해봐야하는것들이나 구경할수잇는것들
위치 휴무날짜 간단하면서도 알찬설명까지.
이 책하나면 제주도 마스터다 싶더라구요.
정말 보는내내 너무 제주도가 가고싶어서 혼낫답니다ㅋ

지도를 지역설명란앞에 위치해서 확대본이랑
세세하게 표현해낸 지역위치들과 정보들이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저같은경우 6살이랑 8개월 남매가 잇어서 
여행을 가면 아이들위주의 일정으로 짜기마련인데
그런부분을 충족시켜주는 곳들이 나열되어잇더라구요
뽀로로는 필수죠ㅋㅋ무민도 잇고~~
하지만 저는 캐릭터도 좋지만 아이들이 자연에서
느낄수잇는 여러가지의 경험이 더좋아서 
이책에서 소개해주는 여러 자연적인것들이 더좋앗답니당

마지막에 책을 보면 여행계획하기라고해서
비어잇는 지도들이 여러장잇는데요 요고너무좋더라구요
예전같앗으면 여행가기전에 그지역사이트에들어가서
관광책자와 지도를 신청해서 글씨가잇는곳에 
글씨를 빼곡히 적어 정신없겟금 줄도긋고햇는데
요거는 비어잇는 지도라서 여러가지 경로나 날짜에
따라서 계획을 짤수잇어서 너무 좋은 부분인거같앗어요!
.
제주여행을 지금 갈수없는 시국에
나름의 북여행을 다녀온거같아서 설렘가득한 독서엿고
만약 올가을에 둘찌 첫돌기념삼아 가게된다면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가게된다면 계획짜는것도 한번 올려봐야겟어요:)


_본 글은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책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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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여행지도를 담은 우리나라 제주 여행 바이블 에이든 가이드북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딱인 여행책! 이거하나면 인스타핫피플될듯~ 내용도알차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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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마음 - 심리학, 미술관에 가다
윤현희 지음 / 지와인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참 놀라웟엇던 내용들.
나름 미대출신이라 명화나 그림에 관심이 많은편이엇는데 명화들을 이렇게 화려하게 정신적으로 표현해내다니 또 그렇게 표현이 되다니 좀 많이 신기하면서도 어렵기도 하면서도 재미가잇엇던거같다.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내가 관심잇어하던 작가들의 미술작품들이 어떤것들은 정말 침울에 어두움가득이라면 또 다른작품은 빛과 희망이 가득햇던.각자만의 삶과 여러경험들이 그림으로 표현해내진다는게 현재의 미술치료같은 그런것같은 느낌이 들엇엇다.
미술치료도 공부를 해봣지만 정답은 없으며, 그사람에 삶과 경험에 따라 천차만별인 치료라고 보기때문에 이책또한 저자에따른 여러의견중 하나라 볼수잇기에 또 다른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준거같아 흥미로웟엇다.
바로크시대의 빛이 강렬한 작품들이 모두 작가들의 여러 감정과 삶에서 비롯되어 표현이 될수도 잇다는 부분에서 많은걸 새롭게 보게되엇고, 색채표현의 처음이라 불리는 터너의 작품 또한 신선하게 다가왓던거같다. 여러가지가 섞이고 둥글둥글표현해내는 그림들이 퇴행기적이라고도 표현하며, 케찹과 머스타드소스의 난리라고 표현한 비평가들까지. 참 뭐든지 보기나름의 평인거같다.
참 평온하기도하면서도 인상깊엇던 모네의 이야기. 
어릴적 힘듦과 아내를 잃은 슬픔에도 일평생 좋아하는 일에 매진햇다고 하니, 대단하면서도 뭔가 아름답다고해야할까. 예쁜 그림을 그려서 여성인줄알앗는데 섬세한 남성이라니, 것또한 가장 놀라웟고, 
“나는 우주가 내 앞에 펼쳐 보이는 광경을 직접 관찰하고 붓이 그것을 증언하도록 했을 뿐이다.”라니. 
세상에서 가장 광대한 작업실, 센 강변에서 사계절을 그렷던 모네. 
“모두들 내 작품을 논하고 이해하는 척한다. 마치 이해해야만 하는 것처럼… 단순히 사랑하면 될 것을…”
정말 잇는 그대로, 그냥 내가보이고 내가 보는 모든것들을 거짓없이 순수하게 표현해내는. 아무런 편견없이 아무런 의심없이 사랑하면되는데 그게 다들 어려웟을까. 

사실 이책을 읽으면서 또 모네부분을 몇번이고 보면서도 단순히 그림만 봐왓던 나에게 모네가 말한 이해하려고 아니 이해하는 척해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는 반면에, 또 다른면의 그림을 느낄수잇엇담에 어렵고도 어려운 지식을 얻은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엇다. 
마냥 순수하게 볼수는 없겟지만 그냥 단순히 작가와 그림만 보던 시선에서 조금더 작가와 그림과의 관계를 한단계더 느껴볼수잇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시선과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해준거 같아서 색다른 읽음을 한거같아 좋은 경험이엇던거같다.

_본 글은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책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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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마음 - 심리학, 미술관에 가다
윤현희 지음 / 지와인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어렵긴해도 그림과 작가에 새로운 시선을 더해준 멋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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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이간식 - 제철 재료를 가득 담은, 홈메이드 영양 간식
오선미(누피) 지음 / 책밥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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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아이와도 함께할수잇는 재미나고 알찬 요리책이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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