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를 보면서 항상 생각했습니다.
나도 이렇게 영어를 자유롭게 말하고 싶다. 술술~
하지만 연음현상을 무시한 저의 말하기 실력이 항상 좌절감만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서점에서 무심코 집어든 이 책을 보고 완전 꽂혀 버렸습니다.
영어를 말하는데 있어서 발음 법칙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CD도 내장되어 있어 테이프를 사는 부담도 없었구요.
그냥 시간이 날때마다 들으면서 반복하고 있어요.
연습을 하면서 제 발음이 더 나아지는 것을 느끼고 더 잘 들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자유롭게 영어를 말할 수 있는 그날까지 이 책 사랑은 계속 될겁니다.
아 그리고 이 책과 병행해서 미드 같은 걸 받아쓰기 하는 방법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