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한다는 것
최강록 지음 / 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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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은 피크 포인트가 있다는 점, 자신의 삶에서 최고인 순간인 전성기가 있다는 점 때문에 인생에 비유하고 싶었는데, 결국은 재가 되어버리는 허무함도 갖추었구나.˝ (P.84)

글을 쪄내는 솜씨를 보고 요리사는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예술가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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