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의 세계사 - 왜 우리는 작은 천 조각에 목숨을 바치는가
팀 마샬 지음, 김승욱 옮김 / 푸른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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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아는 상식적인 이야기룰 다룬 애들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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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의 세계사 - 왜 우리는 작은 천 조각에 목숨을 바치는가
팀 마샬 지음, 김승욱 옮김 / 푸른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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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극을 보면 비효율적 이게도 깃발만 들고 뛰어가는 군사들이 있다. 저 인원이 창이나 검들을 들고 싸운다면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잠깐씩 들기도 한다. 프랑스혁명으로 유명한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라는 그림에서도 여인은 프랑스 기를 들고 있을 뿐이다. 남극과 북극 그리고 히말리아 산맥의 정상들에는 어김없이 깃발을 꼽고 심지어 달에도 깃발을 꼽는다. 우리는 왜 이 작은 천 조각에 목숨을 걸다시피 할까? 사실 그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깃발은 하나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세계에 펼쳐진 국기부터 여러 단체에 쓰이는 깃발까지 세계사 속에서 깃발의 의미를 얘기하는 이 책은 푸른 숲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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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살인 2 - 내 안의 살인 파트너
카르스텐 두세 지음, 전은경 옮김 / 세계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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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은 가족과의 알프스여행에서 분노 컨트롤 실패로 또다시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아내의 권유로 다시 요쉬카 브라이트너에게 상담을 받게되고 비요른의 내면에 어린시절 상처받아 꽁꽁 숨어든 '내면아이'를 만나게 된다.
브라이트너는 비요른의 분노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내면아이' 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다독이며 함께하길 조언한다.

살인을 저지르지 않기로 다짐했기에 1편에서 납치한 보리스를 지하실에 감금시켜 잘 지내왔는데 '내면아이'와 함께하기 시작 하면서 지난 6개월간 잘 유지되어 왔던 삶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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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살인 2 - 내 안의 살인 파트너
카르스텐 두세 지음, 전은경 옮김 / 세계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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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월주의 백인이 쓴 말도 안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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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토성
마스다 미리 지음, 이소담 옮김 / 이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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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많이 한 작품이고 저자가 변신을 많이 한 

마스다 미리 저자의 책이 이번에는

그림이 아닌 소설러 나온다고 해서 무척 기대를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그림으로 웹툰 보다 비약한 저자의 필체가

소설로 담기어지다보니 엉성한 문체와 필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더구나 거기다 번역이 잘 못 된 것인지 생각보다 내용이 언발란스해서

읽는 내내 불편해서 읽기 힘들었다. 

우주를 좋아하는 오빠와 거기다 

오빠를 잘 따르는 동생 안나의 이야기가...

사실 토성의 고리를 도넛이라고 비교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신선함과

색다름이 발견 되지 않은 그저그냥 이야기 책이다.

그래서 잉여 시간이 남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생각보다 별거 없는 이야기를 많이 집어 넣어서 그런지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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