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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불렀어 ㅣ 생각숲 상상바다 8
이금이 지음, 최명숙 그림 / 해와나무 / 2019년 5월
평점 :
혜나가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리고 선생님이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 때마다 동준이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
사람이 사람에 대한 온기가 전해지는 순간.
앞으로 아이들의 이름을 고루 불러야겠다.
또한
우리 아이에게도♡
"김동준." 깜짝 놀라 보니 같은 반 장혜나였다. - P10
"동준아." 계단을 내려가려는데 선생님이 내 이름을 불렀다. -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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