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기엔 좀....... 문체 때문인지 에세이같다원래 임신할 생각 없긴 한데 이걸 읽자니 돈이 좀 아까움인물들이 평면적이어서 구분이 안 간다 주요 등장인물 넷 정도 되는데 다 말투 똑같고 현실감각 떨어짐소설에서 현실감각 찾는 건 어폐가 있단 거 아는데 이건 소재부터가 현실을 얘기하는 거잖어 근데 왜 주변에 있을 만한 사람이 없고 다 인터넷 인간 같음한남은 항상 존나 패고 싶고......소재에 끌려서 샀는데 질 좋은 글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