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 선데이
박샛별 지음 / 가하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멋진글이다. 일과 사랑 두가지가 조화롭다.

판사, 변호사 각각의 사건들을  각자의 직업에 맞게 잘 부여되어있고

사랑... 하나의 심장으로 다가오는 남자의 강한 순수가 감미롭기까지하다.

  법정물에서의 사건이야기도 작은 비중이 아니다. 사건종결인가 했더니, 숨겨진 범인

변호사인 그녀의 신념은 강하고, 검사의 그는 그녀의 남자임에 틀림이 없었다.

즐겁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 별 다섯이 결코 지나치지 않는 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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