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이설 4
한수영 지음 / 마루&마야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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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설 4 풀이--------------------------------------------------------

  [노초] 암초에 이슬이 맺히다.
  [회귀] 돌아오다
  [원의] 원할원. 원하는 것(의역)
  [염정] 몹시 더운 여름날에 걸어가는 길
  [아생] 싹트기. 시작하다(의역)
  [탕도] 거푸집으로 쇳물이 들어가는 통로
  [허위]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 것처럼 꾸민것
  [전월] 보름달
  [만개] 만발. 활짝 핌

 

제목으로 모든 복선을 말한다.

답답함을 주던 이설이 드디어 깨어났다. 퍼즐같던 범산의 미로풀이가 시작되었다.

이설과 범산, 승냥이들이 서서히 철퇴를 맞기 시작했다.

뉘를 일순위로 정할것인가? 아직은 끝을 알 수 없는 이야기

5권의 완결까지 상상을 잠시 미뤄두기로 했다.

 

긴 기다림으로 만남 글...

아쉽움없이 글을 전개하는 한작가의 진지함에 또 기다림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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