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이 독특하다!!
툭툭 끊기면서도, 묘하게 하나의 스토리로 엮는다.
묘한 라푼젤 이야기속, 비현실의 현실속에 다시 비현실이 묘하게 대조적이다.
집중하지 않으면 이야기를 놓쳐버린다. 드라마의 장면을 놓치듯...
식상함 속에서 살짝 벗어나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