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잘 쓰여진 글이다. 글이 깔끔하다
독자에게 두어가지 지식도 전달하고, 사회통념의 윤리 경계선도 지키는 선에서 깔끔하다.
사회현실의 시각도 부정하지 않고, 주고 받는 사랑의 메세지도 한 차원 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