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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베이비
정은형 지음 / 로코코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아~ 가슴의 울림이 눈으로.................. 물을 보낸다.
서예린. 그녀에게서 흐르는 것이 후~ 눈물인지 핏물인지 ............... 매우 처절하다.
너무 마음이 져려.......이성이 말을 듣지 않는다.
인간의 세치 혀란 참 무서운 독이다. 세치 혀의 놀림이 한 사람의 삶과 그와 연결된 모든 이들에게 고통을 준다.
사랑이란................믿음인가.............서예린에겐 묻고 답 할 수 있는....들어주는 ....것이다. 그것이 서예린과 나눌 수 있는 사랑이다,
지독하게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뻐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