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 원추리꽃을 알았다. 백합과의 노란꽃.
부부지간의 의리와 기다림을 알려주는 메세지를 담았다.
이런류의 내용 중 깔끔하게 쓰여진 글이다. 어떤 관계든 의리와 기다림은 모든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이다. 어떤이는 이런 시간을 감사히, 어떤이는 이 시간을 무참히 버린다.
한 번 쯤 사람관의 관계를 되새길 생각을 주는 글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