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밤
문수정 지음 / 다인북스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봄에 아지랑이 소르르 피는것과 같은 연인....      

천천히 느리게, 거북과 궁벵이가 있었습니다. 후후^^ 아주 딱인 표현

봄날의 나른함이 소담이라는 곳에서 따뜻함을 나누는 잔잔한 스토리      

잠시 느리게 가는 여유가 필요한 내게 멈춰 있게 했다. 너무 무난해서 심심하기도 하고,      

그런 무난함을 잃어버려 천천히 가도 괜찮을 듯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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