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아지랑이 소르르 피는것과 같은 연인....
천천히 느리게, 거북과 궁벵이가 있었습니다. 후후^^ 아주 딱인 표현
봄날의 나른함이 소담이라는 곳에서 따뜻함을 나누는 잔잔한 스토리
잠시 느리게 가는 여유가 필요한 내게 멈춰 있게 했다. 너무 무난해서 심심하기도 하고,
그런 무난함을 잃어버려 천천히 가도 괜찮을 듯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