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글쓰기는 두려움이다. 나의 생각과 삶의 수준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나는 한번도 내가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만큼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글쓰기를 하고 싶어졌다. 책을 덮는 순간 나에게 남겨진 문장은 다음과 같다. 1.글은 단순하고 쉬운 말일수록 좋다. 2. 글은 그 사람의 생각을 담아낸다. 3. 글은 기술이 아니라 생각이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와 더불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자세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다. 두 대통령의 언행일치의 삶은 내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하였고 지금 대한민국에 다시한번 이렇게 훌륭한 대통령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커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