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학과교수저서: 하루 3분 나만 생각하는 시간,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목차1장 나부터 나와 잘 지내봅시다2장 언제나 최선을 다할순 없어요3장 다그치기 전에 먼저 안아주세요4장 거리가 있어야 좋은 관계입니다5장 내 마음을 마음대로 해보겠습니다부록 정신과의사 사용 설명서서평A+마음의 상처. 괴사 그리고 그 치유. 웃음과 행복을 위한 나의 발견. 자유를 찾는 마음의 바캉스가 필요한 나.우울한 감정을 포함한 나쁜 감정도 받아들이라는 전문가의 충고는 익히 알고 있다. 그러나 쉽지 않다.책을 통해 작가는 전문성을 발휘해서 다시 한 번 우리에게 다가온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현대인은 복잡하게 얽힌 감정의 증상에 갇히기 일쑤다.공감가는 것은 그러한 감정과 정신적 양상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위로하라는 것이었는데, 이러한 능력도 자신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이 흔히 갖는 감정상의 문제가 각자에게 크게 다가올 때, 그것이 더 이상 감정으로써가 아니라 인간을 짖누르는 스트레스로 더 나아가 질환으로 발전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이렇게 갖게 되는 일종의 정신적 질환을 알아보고 좀 더 수월하게 극복하는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자기가 가진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하고, 좋은 감정도 확대시켜 나가는 방법, 스트레스의 발견.작가는 스트레스를 역이용해서 발전의 동기로 이용하라고 한다. 또한 '뇌의 방전'을 스트레스의 과부화로 설명하면서 충전을 위해 취해야 하는 몇 가지를 열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