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는 이처럼 많고 다양한 독서양상과 독자의 반응이 세분화되어간다. 2000년대는 여전히 자기계발서와 더불어 성공서적의 신화화가 계속된다. 우리나라는 책을 점점 덜 읽고 있고 ,독서량이 줆에 따라 가구 도서구입비도 줄고있다. 학습서 또한 다양하게 구매되며, <아프니까 청춘이다>나 <88만원세대>라는 청년위주의 책도 등장한다. 책의 끝으로는 '주'가 달리고 '찾아보기'가 있어서더 자세히 알고 싶은 카데고리에 대한 부연 설명의 역할을 첨가함으로서 풍부한 지식을 충실하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