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공감 - 김형경 심리 치유 에세이, 개정판
김형경 지음 / 사람풍경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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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을 묶으려... 아무리 애써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지... 하지만, 아이야... 이리 오렴, 이젠 내가 묶어 줄 테니... 다 자란 내가 아직은 어린 나의 신발끈을 묶으며... 흐느껴 운다... 그 울음으로 지난날의 상처도 씻겨 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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