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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과 나쁜 날씨 민음의 시 218
장석주 지음 / 민음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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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 시인은 많은 글을 쓰는 사람이고 한 문장 한 문장에 깊이가 있다. 이번 시집도 그러하다. 야만인이 주된 화두였으며 야만인의 사유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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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문학동네 시인선 73
고영민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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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일상성을 포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새로운 사유를 넣음으로써
일상성을 건너는 그 무엇을 선사한다.
잔잔하고 감동이 있다. 여러 번 읽어볼 만한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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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의 시 - 2014-2015 이성복 시론집
이성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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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시인, 이성복이 직접 시에 관한 사유를 밝혀주어 인상적이다.

시는 삶이다. 삶은 급변하고 그 속에서 인간은 흔들린다.

흔들리지 않으려면 우리는 언제나 세계를 재구성할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것에 대한 요구는 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요구와 대응된다.

시와 삶. 그 속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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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열린책들 세계문학 10
프란츠 카프카 지음, 홍성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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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책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소설이 사건이 명료하지 않은 것 때문인 듯 싶습니다.

그 와중에 역시 변신은 시대의 역작이라 생각됩니다.
기타 읽을 만한 중단편 소설은 유형지에서, 시골의사, 단식광대였습니다.
이 네 편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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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열린책들 세계문학 172
알베르 카뮈 지음, 김예령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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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심리가 상당히 특이합니다.
카뮈가 만들어 놓은 사건에 카뮈만의 사유가 잘 드러나 있는 작품입니다.
물론 이방인이 많은 출판사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어 있는데 열린책들에서 만든 이 책이 가장 훌륭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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