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스티커 : 달콤한 간식 시간 아이 러브 스티커 시리즈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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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내 맘대로 신나게 꾸미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재미 만점

스티커 북 시리즈


  

오늘은 내가 요리왕 / 달콤한 간식 시간


저자 : 콘텐츠기획팀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제작)

출판사 : 싸이프레스


- 알록달록 왕 큰 꾸미기 스티커로 신나게 꾸며 만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멋진 작품

- 집중력, 관찰력, 인지력 UP

- 소근육 및 두뇌 발달

- 성취감까지!


< 아이 러브 스티커 : 오늘은 내가 요리왕 >

브런치 / 이탈리아 요리 / 바비큐 / 햄버거&핫도그 /

일식 / 중식 / 한식 / 점심시간





세계의 요리 중 8개를 만드는 요리사가 되어 보는 놀이 시간.

다채로운 배경 패드에 해당 스티커를 가지고 멋진 식탁을 완성한다.

위의 사진은 중식으로

찜기에 딤섬을 담고 그릇에 월병과 과일을 올리고

차를 곁들인다.

자연스럽게 중식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그동안 먹어봤던 얘기를 하며 즐거운 스티커 놀이를 한다.






우리 딸이 꾸민 한식 차림.

예시 이미지 참고 없이 자유롭게 꾸민 결과이다.

사실 실생활에서 한식, 중식, 일식 등 구분 없이 먹기 때문에

아이는 아직 잘 모른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이 러브 스티커 예시 이미지를 통해

각국의 전통 음식, 식 문화 등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까지 가졌다.

< 아이 러브 스티커 : 오늘은 내가 요리왕 >

머핀 / 컵케이크 / 도넛 / 생일 케이크 /

아이스크림 / 미니 케이크 / 캔디 / 크리스마스 쿠키





(위) 아이가 가장 먼저 꾸미기를 원했던 생일 케이크.

(아래) 아이가 자유롭게 꾸며 완성한 생일 케이크.


스티커가 크니까 떼기도 붙이기도 수월해서 좋았다.

그림은 무척 예쁘고, 실재 재료 같아서 더 재미있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로 꾸미며 어찌나 좋아하던지, 신나게 놀았다.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으로 집에서만 지내야 하는 날이 많다.

친구들과 뛰어 노는 걸 가장 좋아하는 아이가

좁은 집에서 갇혀 지내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모든 시간을 행복하게 해줄 수는 없지만,

집에서도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에 노력한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필수인 이 때,

아이 러브 스티커 시리즈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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