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하루 독해 1단계 1A : 예비초~1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1단계

#초등독해 #초등1학년 #초등독해문제집 #초등국어문제집


- 어휘력 강화로 쉬운 독해 시작

- 다양한 소재로 재미있는 독해 공부

- 생활 속 독해와 창의·융합 독해 게임까지


출판사 : 해법 천재교육


 

- 1주 목차 -

1일 이야기(문학) : 팥죽할멈과 호랑이

2일 과학(비문학) : 거미는 곤충일까?

3일 동시(문학) : 우산 속

4일 사회(비문학) : 세종 대왕

5일 생활 속 독해 : 색종이 접어 메뚜기 만들기



 

1일 이야기(문학) : 팥죽할멈과 호랑이

이야기에서 인물을 찾아라!​

팥죽할멈을 도와준 인물은 누구일까?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팥죽할멈과 호랑이 이야기,

이 날은 팥죽할멈을 도와준 인물이 누구인지를 살펴보았다.

전체 이야기는 교재 속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 보았고,

교재에는 호랑이가 뜨거운 알밤에게 호랑이가 혼이 나는 장면이 나와있다.

옛날 이야기라서 어휘 풀이를 통해 낯선 단어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호롱불, 아궁이 등.)

㉡ [알밤이 튀어 올라 호랑이의 눈을 '탁!'하고 때렸습니다.]

㉡을 말할 때 어울리는 행동은 무엇인가요?

① 귀를 감싸며

② 눈을 감싸며

③ 고개를 갸웃하며

④ 할머니를 붙들며

⑤ 자신의 손을 보며​

<정답 : 2번>

 
본문에서 ㉡ 부분을 찾아 읽고 문제를 이해한 후 답을 구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

우리 딸에게 이런 식의 문제 풀이가 생소하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접하기 위해서라도 ​똑똑한 하루 독해를 선택하기 잘 했다.

2일 과학(비문학) : 거미는 곤충일까?

설명하는 두 대상의 특징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

다른 점을 정리해 본다.


곤충 

 거미

 -  몸이 세 부분(머리, 가슴, 배)으로 나뉨

- 대부분 다리는 세 쌍(6개)임

- 대부분 날개가 있음

 -  몸이 두 부분(머리가슴, 배)으로 나뉨

- 다리는 네 쌍(8개)임

- 날개가 없음


이렇게 곤충과 거미의 특징은 다르다.

그래서 거미는 곤충이 아니다.

 

곤충과 거미의 특징은 물론,

둘을 하나로 묶어 세는 말인 쌍에 대해 익히는 등

재미있고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하루 독해 게임을 통해

거미가 되어 소라의 껍데기처럼 빙빙 비틀려 돌아간 모양으로

거미줄을 쳐 보니 재미있었다. ㅎㅎ 

3일 동시(문학) : 우산 속


우산 속

- 문삼석 -

우산 속을

엄마 품속 같아요.

빗방울들도 들어오고 싶어

두두두두

야단이지요.


위의 동시에서 밑줄 친 '두두두두'처럼 빗소리를 흉내 내는 말은?

부르릉 / 후드득 / 푸드덕

빗소리를 흉내 내는 다양한 말에 대해 얘기해 보며 재미있었다.

게다가 비 오는 날 이 부분을 공부하게 되어

진짜로 빗소리를 들으며 소리에 더 집중해 보았다.

하루 독해 게임을 통해 옛날 사람들이 비가 올 때 사용했던 도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삿갓을 쓰고 도롱이를 입은 모습을 보니

과거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랄까. ㅎㅎㅎ


 

독해 관련 문제집이 아직은 낯설어서

함께 앉아 공부를 하며 문제 이해와 풀이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는 혼자 하게끔 시간을 주고 어려워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려 한다.

초등 독해 문제집 똑똑한 하루 독해는 하루에 공부할 양이 부담스럽지 않고,

다양한 방식의 문제들을 접할 수 있어 좋고,

소재가 아이의 흥미를 끄는 것들이라

자연스럽게 상식과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어서

단지 국어 공부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서 더 좋다.

또한 정답 및 해설을 통해 엄마가 더 멋진 선생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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