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맞춤법 학습 노트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학습 노트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봐도 봐도 자구만 헷갈리는 맞춤법

하루 10분 60일 맞춤법 학습 노트로

몰라보게 달라지는 맞춤법 실력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맞춤법 학습 노트


지음 : 창의개발연구회

출판 :  42미디어콘텐츠



- 본문 48장, 복습 12장

- 친숙한 소재를 통한 맞춤법 익히기

- 속담을 따라 쓰며 띄어쓰기와 맞춤법 동시에 익히기



 

부담 없이 하루 한 장씩 공부하며

공부한 내용은 제대로 기억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초등 1학년인 딸의 맞춤법 제대로 익히기와

30대 후반 엄마의 헷갈리는 맞춤법 바로 잡기가

이 교재를 선택한 목적이다.

양이 많지 않고 평소에 신경 쓰는 데도 틀리는 것들 위주라서

공부하기도 기억하기도 좋다. 

스프링 노트로 활짝 펼쳐져서 글자 쓰기가 편하다.

앞뒤 한장이 아닌 양쪽 한장이라서 한 눈에 볼 수 있고,

그날그날 공부 내용과 양이 바로 파악되니 좋다.


 


내일 온라인 입학을 앞둔 초등신입생 우리 딸,

집에서 마냥 놀게만 할 수 없어서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처럼 집중을 요하기는 무리가 있어서,

부담 없는 내용과 양이 중요하다.

그림책을 많이 봐서 그런지 모르는 글자는 거의 없지만,

막상 쓸 때는 아직 완벽하지 않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처음부터 바르게 익히는 것이 좋은 것 같아

최대한 강조하고 있다.

그러려면 엄마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기에 긴장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역시 공부는 끝이 없다~

하지만 요새 교재로 공부하는 것은 재미 있다!ㅎㅎ


요새는 속담 쓰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아이가 속담에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속담은 재미있고

비유적 표현으로 활용하기도 좋기에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 중 하나이다.

 

공부를 무조건 잘 해야한다는 강박을 줄 생각은 없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커지니까

공부 습관만큼은 엄마가 잡아주기에 노력하고 있다.

어려서는 혼자 그 습관을 잡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 교재의 마지막에는 해답과 맞춤법 연습 노트가 수록되어 있다.

구성, 내용, 종이질, 색감 등 모든 것이 집중하기에 좋다.

 한국 사랑을 바른 맞춤법과 띄어쓰기로 이어가련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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