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관 탐정 미스터 야심 - 예니체리 부대의 음모
제이슨 굿윈 지음, 한은경 옮김 / 비채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19세기 오스만제국의 격변기 속에, 야심이라는 캐릭터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그런데 작가의 문체가 원래 그런건지 번역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이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고, 머리가 혼란스럽다. 마치 철학서적을 읽듯이 자꾸 의미를 되씹으면서 읽느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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