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지금은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채식인들이 매우 좁은 시야로 채식을 하는것처럼 썼는데, 저자야말로 너무 좁은 시야로 잘못된 채식을 했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남들은 행복하게 채식하며 건강하게 오래 사는데.. 알라딘의 유래없이 긴 소개글들 통해서는 새롭게, 놀랍게 다가오거나 공감가는 내용이 별로 없었습니다. 책 본문을 다 읽어봐야 제대로 평을 할수 있겠죠.
종종 말하지만 우리 몸엔 널리 믿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단백질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현미나 채소류에 몸에 충분한 단백질이 있기 때문에, 채식한다고 콩음식도 넘 많이 먹음 과단백 진단이 나옵니다. 콜레스테롤은 자동생산되므로 일부러 먹을 필요없답니다.
다만 백미,백밀가루,설탕,소금,화학조미료 등 정제된 것, 그리고 기름 가열해 먹는 것은 안좋으니 주의하세요~ 채식으로 건강 유지 또는 회복하고 장수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건만, 너무 무시들 하시는..^^;
채식하면 힘을 못쓴다는 오해도 있는데.. 세계 철인경기에서 6연패한 데이빗 스콧, 올림픽수영 3관왕 머레이 로즈, 세계 격투기 무제한급 챔피언 권영철 등등등 채식.. 정력,지구력 높다는 예일대 등의 연구 결과.. 우리나라에 하루에 단 1끼만 1천칼로리 전후로 완전 채식하면서도 하루 1만보를 걷고 힘이 넘치는 분 계시다요~
저만 해도 검진 결과 소프트웨어는 완벽하게 나옵니다. 철분,칼슘,단백질 등 모든 수치 정상이고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보고서를 받았으며, 엄마로 인한 간염 보균자였는데 항체도 생겼다고 합니다. 단지 그간 너무 오래 운동을 못하고 컴 작업을 많이 했더니 하드웨어가 엉망이 되어, 이제부터 일 줄이고 운동하며 몸 챙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