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5 내게 살아 있다는 건 다른 사람에게 반응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해요. 내 감정과 느낌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을 뜻하지요.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들과 함께 느끼는 것이죠 

P.232 차츰 줄어드는 시간이 아쉽긴 해. 하지만 나는 이런 시간이 내 삶을 바로잡을 기회를 주는 게 고맙다네

P.243 오랜 시간 누워서 한 발자국도 걷지 못한 끝에 어떻게 그렇게도 평범한 하루에서 완벽함을 찾을 수가 있을까?

그제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바로 그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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